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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별자리222026.06.30
감정의 크기보다 실제로 무엇이 정리되었는지, 어떤 판단 기준이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진 기록입니다.
친구가 썸 상담 받아보라고 링크를 보내줬어요 ㅋㅋ 소개팅 앱에서 만난 오빠랑 두 달째 만나고 있는데 이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건지 그냥 연애인지 모르겠어서 받아봤어요. 선생님이 상대 사주 보시더니 '이 사람은 연애와 결혼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 구조'래요.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는 타입이라고요. '지금 이 사람이 보여주는 행동들이 이미 진지함의 표현이에요. 따로 확인하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어요.'라고 하셨어요. 읽고 나서 편해졌어요 ㅋㅋ 매번 '우리 어디쯤이야'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지금은 그냥 만남 자체를 즐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