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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바다소리282026.06.26
감정의 크기보다 실제로 무엇이 정리되었는지, 어떤 판단 기준이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진 기록입니다.
26살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어요 ㅋㅋ 작년에 궁합 상담 받았는데 남자친구 사주에서 '감정 기복이 올 수 있는 시기'라고 나왔거든요.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식으로 오는지 궁금해서 추가질문 신청했어요. 선생님이 '올해 8월에서 10월 사이에 직장 스트레스가 감정에 영향을 주는 흐름이 있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가 예민해질 수 있는데 제가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게 중요하대요. 상대가 짜증을 내도 그게 저한테 향한 게 아닐 수 있으니 한 발 물러서 보라고요. 시기를 알게 되니까 마음의 준비가 됐어요. 미리 알고 있으면 그때 덜 상처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추가질문이라 분량이 짧아서 대처법이 좀 더 상세했으면 했어요. 4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