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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하늘812026.07.04
감정의 크기보다 실제로 무엇이 정리되었는지, 어떤 판단 기준이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진 기록입니다.
외국계 컨설팅펌 32살이에요. 썸상담 받았는데 솔직히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회사 클라이언트 쪽 사람이랑 묘한 분위기인데 업무 관계라 조심스러워서 상담 신청했거든요. 근데 결과지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세요'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어요. 제가 알고 싶었던 건 상대방의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였는데 그 부분이 좀 모호하게 나왔어요. '가능성이 있다'와 '조심해야 한다' 사이에서 결론이 안 내려지는 느낌이었달까요. 좀 더 명확한 방향을 기대했어요. 가격이 5만원이라 큰 부담은 아니었지만 좀 더 확실한 답을 기대했어요. 다른 분 후기 보면 엄청 구체적이던데 케이스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