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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고양이632026.07.06
감정의 크기보다 실제로 무엇이 정리되었는지, 어떤 판단 기준이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진 기록입니다.
상담 받은 게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어요. 재회상담 받고 실제로 재회한 39살, 대기업 마케팅 직장인 후기 씁니다. 작년에 결혼을 앞두고 헤어졌었어요. 이유가 시댁 문제였거든요. 시어머니가 될 분이 저를 마음에 안 들어하셨어요. 나이가 많다느니 직장을 왜 다니냐느니 이런 이유로요.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제 편이었는데 결국 부모님 편을 들어서 저도 화가 나서 관뒀어요. 헤어지고 8개월 정도 됐을 때 상담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이 관계는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 요인에 의한 이별이에요. 올해 상반기에 재회의 기운이 보이는데 이때 상대방 어머니의 태도도 유연해지는 흐름이 있어요'라고 하셨어요.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5월에 그 사람한테 연락이 왔어요. 어머니가 생각이 바뀌셨다고. 건강 문제가 있으셨는데 그때 아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시고 마음을 여셨대요. 며느리가 될 사람이 능력 있는 게 오히려 좋겠다고 하셨다더라고요. 지금 다시 결혼 준비 중이에요. 선생님 말씀이 정말 그대로 맞았어요. 사주로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시댁 문제로 헤어진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사주에서 외부 요인까지 분석해주시니까 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도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