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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달빛722026.07.03
감정의 크기보다 실제로 무엇이 정리되었는지, 어떤 판단 기준이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진 기록입니다.
해외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연애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었어요. 뉴욕 새벽에 쓰고 있는데, 같은 회사 미국인 동료한테 마음이 생겨서 썸상담 받았어요. 한국 사람도 아니고 문화 차이도 있으니까 이게 호감인지 그냥 친절한 건지 구분이 안 됐거든요. 미국 사람들은 원래 다정한 편이라 헷갈려요. 선생님이 '이 분의 사주를 보면 본인한테 호감이 맞아요. 다만 동양적인 표현 방식과 다를 뿐이에요. 7월 중에 자연스럽게 단둘이 만날 기회가 생길 거예요'라고 하셨어요. 해외에서도 사주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차 걱정 없이 결과지를 PDF로 받으니까 편하더라고요. 기다려보겠습니다.